맘스터치의 피자브랜드 ‘맘스피자’는 피자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클래식 피자 2종 가격을 1000원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맘스터치 제품혁신센터 품질 개선과 원재료 최적화 연구를 통해 레시피를 변경하고 소비자 가격을 내렸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는 대중적인 식재료 ‘치킨’과 ‘옥수수’를 활용한 ‘핫치킨N쉬림프피자’와 ‘허니통옥수수피자’ 2종이다. ‘핫치킨N쉬림프피자’는 매콤한 치킨과 새우를 올린 피자다. ‘허니통옥수수피자’는 옥수수를 통째로 토핑으로 사용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 사이드 메뉴로 한입 가득 달콤한 포테이토와 짭조름한 치즈가 어우러지는 ‘치즈 포테이토 그라탕’도 선보인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맘스피자는 클래식 피자인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 가격을 1000원씩 인하했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가격까지 낮춰 고물가 시대에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를 배려한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맘스피자의 경쟁력인 다채롭고 풍성한 토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킨 만큼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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