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존중과 행복을 위한 긍정양육 앞장서겠다”
은평구의회 송영창 의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을 지명했다.
김양희 의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관내 아동 정책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대문구의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